[청년자립도전사업단]청년자립 숲잇기 진로캠프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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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조회Hit 24회 작성일Date 25-1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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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자립도전사업단에서는 지난 주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진행한
'청년자립 숲잇기 진로캠프'를 다녀왔어요.
산림복지 일자리 강연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직무 정보를 새롭게 알게 되어
진로 이해도가 넓어지는 시간이였어요~
청년분들이 이런 직업도 있었구나라며 숲해설가, 산림치유사 등 귀기울여 들으셨답니다~

이후 이어지는 강연에서는
청년분들과 같은 나이대의 취업 성공청년분들이 강연을 진행해 주셨는데
지금 저희 청년분들과 같은 고민, 상황들을 이야기 해주셔서 많은 공감과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자립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오후 프로그램으로 오전에 들었던 산림복지 일자리 분야 중
산림치유지도사 운영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직업 체험을 해보았습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자격을 얻기까지 시간, 자격요건들이 어려워서 자격율이 높지 않다고 합니다.
체험해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구요~

다음날 아침 살림복지 일자리 직업 체험 2차를 진행 했는데요~
인기가 높은 숲해설가 분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챙모자에 조끼 등산바지 입은 모습을 보니 만난 순간부터 이번 직업 체험에 앞서 설레더라고요!

높지않은 치유의 숲을 들어가 걸으며
숲해설가님께서는 나무들의 특징과 탄소중립등의 설명을 해주세요~
평소에는 생각없이 오갔던 지난 가벼운 등산길이 생각났답니다.
앞으로 산에 가면 나무들과 풀들을 더 유심히 관찰하고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것같아요!

숲해설을 듣다 걷는데 다람쥐를 봤어요!
신기하게 그쯤 우리 청년분들에게 가장 인기가 많았던 다람쥐 먹이 주기 시간이 왔어요!
이 구간에서 다람쥐 먹이를 줘서 다람쥐를 이때 만날 수 있었나봐요~~
다람쥐 먹이는 콩, 은행열매 등 새총으로 쏘아 줬어요^^
역시 저희 기관 청년분들은 스나이퍼!
전부 어쩜 그리 잘 쏘시던지~~

숲해설을 다 마치고 재밌고 알찬 숲해설을 해주신 숲해설가님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강의에서 들었던 직업 내용을 프로그램으로 직접 체험하며 직무에 대한 이해가 쏙쏙 되는 시간이었고~
자연환경 속 현장에서 교육을 받아 일반 강의실보다 몰입도가 높았던거 같아요.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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